해외여행을 계획하다가 아이들 옷은 뭐입히지? 라는 고민으로 시작된 옷 쇼핑^^
이번에는 편하지만 예쁜 츄리닝을 찾는게 저의 목적이였는데 역시 저의 일순위인 밍구 앤 루미부터 먼저 왔네요~^^
신상이다! 하며 장바구니의 옷을 담는 저를 발견하며 역시 밍구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걸 알았네여🥲
여행 가기 전에 우여곡절 끝에 딸 옷을 받았는데 아이가 입자마자 안 벗는거예요🤣🤣
왜 안 벗냐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계속 입고 있었다는 후문이..ㅋㅋ
사실 다른 곳에서도 츄리닝셋트는 많이 파는데 핏과 색이 마음에 드는 옷 찾기는 어렵거든요..
근데 아들도 작년에 밍구에서 사놓았던 츄리닝셋트 입히고 딸도 입혔더니 옷도 예쁘고 편하다고 해서 매우 만족합니다!
아이 키는 135의 28키로인데 17호 사이즈 잘 맞아요^^
(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이즈가 더 큰 건 안 나온다는 점ㅜㅜ )
앞으로도 착한 가격+예쁜 스타일의 옷으로 부탁드려요😊
** 내 돈 내 산 입 니 다 😊 **